iloom의자 바퀴 교체
잘 사용하던 의자의 바퀴의 끝이 조금씩 갈라지더니 급기야 부서지기 시작했다... 의자가 오래됐으니 어쩔 수 없지.. 하면서 문득 언제쯤 샀는지 궁금해졌다 의자를 뒤집어보니 허허... 2004년이라니 ㅋㅋㅋ 고생했다고 보내주고 싶지만 아직 엄청나게 멀쩡하기 때문에 혹시 바퀴만 팔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봤다 있으려나 했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바퀴를 종류별로 팔고 있기에 의자와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은 색으로 주문시켰다. 의자 다리가 5개라 맞춰서 주문했지만 5+1이라 1개는 예비용으로 두면 좋을 것 같다. 바퀴를 사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총 세 가지 1. 바퀴 핀의 두께 2. 바퀴 핀의 길이 3. 바퀴의 지름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!! 두께는 꼭 맞아야 하고, 길이는 조금 짧아도 호환이 ..
2020.05.21